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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의 홈쇼핑 상품 교환 및 반품 시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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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인 G마켓에 입점해있는 홈쇼핑에서 의류를 구매 했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반품신청을 고객센터가 아닌 사이트에서 해봤습니다.

 

TV홈쇼핑 방송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대부분 반품 및 교환 시 배송비가 무료인데 G마켓에 입점한 홈쇼핑에서도 무료인지 판매자 게시판에 문의할 경우 답변을 해줍니다. 그런데 해당 홈쇼핑 판매자의 경우 개인정정보를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정확한 답변을 안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지마켓의 홈쇼핑 모든제품이 반품과 교환 배송비가 무료는 아니고 아래 그림처럼 해당 상품페이지의 교환/반품 정보에서 반품배송비가 '무료'라고 되어 있어야 추가 배송비가 안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G마켓의 경우 옥션과 달리 사이트에서 '교환' 또는 '반품신청'버튼을 눌러 신청해보니 정확한 배송비가 얼마인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반품배송비를 구매자가 부담하는 '구매의사 취소'를 선택하고 '판매자 자체 배송'을 선택한 후 하단의 '반품신청 1단계 완료'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반품 배송비가 무료라면 아래와 같이 반품비가 청구되지 않고 원금 그대로 환불예정금액이 표시됩니다.

 

만약 반품배송비가 있다면 반품비용 결제수단 선택란(환불금액에서 차감 또는 스마일캐시로 결제하기)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같은 이베이인 옥션은 지마켓과 달리 반품비 무료인 홈쇼핑 제품임에도 배송비가 청구되어서 판매자 게시판에 문의하니 '구매의사 취소'의 경우에도 '판매자 부담'을 선택한 후 반품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G마켓과 달리 옥션은 반품배송비가 무료인데도 시스템적으로 자동적용이 되지 않게 되어 있나 봅니다. 그러니 게시판에 문의를 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교환이나 반품을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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